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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부작용 알아볼게요

 

많은 분들이 연초의 대체로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에 비해 유해물질이 5%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좋은 점과 달리 전자담배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이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배에는 니코틴을 시작으로 타르와 일산화탄소, 벤조피렌 등과 같은 유해물질이 3,000여가지 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자담배에는 이러한 유해물질들은 모두 빠지고 니코틴만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전자담배 부작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전자담배의 경우 액상의 주요 성분인 프로필렌 글리콜과 식물성 글리세린을 기화시켜 폐에 노출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천식과 기관지염 발생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일반담배는 보통 한번에 1~2개 정도를 태우곤 하는데요.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와 달리 본인이 원하는 만큼 조절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달리보면 치명적인 단점으로 노출될 수 있는데요. 계속해서 전자담배를 물고 사용하게 된다면 일반 담배를 흡입할 때 보다 체내에 들어오는 니코틴이 더 많이 흡수된다고 합니다.

 


 

전자담배를 12회 정도 흡입하는 것이 일반담배 1개를 태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니 전자담배 사용자 분들께서는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전자담배를 사용하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전자담배에 넣고 사용하는 액상은 PG(프로필렌 글리콜)과 VG(식물성 글리세린) 그리고 향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원료들 중 PG(프로필렌글리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분들이 종종 계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은 몸에 두드러기가 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전자담배로 금연에 성공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자담배는 연초에 비해 우리의 몸에 덜 해로울뿐이지 완전히 해롭지 않은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전자담배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