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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언어 알아볼까요

 

키우는 고양이가 말을 할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제가 키우는 고양이가 종종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정말 궁금할때가 있는데요, 고양이는 꼬리언어라고 해서 꼬리로 일종의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가볍게 보시면 재밌을듯 한데요, 아래에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로 정리되어 있는 고양이 꼬리언어 입니다. 평소 제가 생각했던것과 많이 차이가 있네요.

 

꼬리를 짧게 휘두르는 경우 흥분하거나 민감한 상태라고 하니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겠네요. 종종 집에 들어가면 꼬리를 세우고 떠는 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는 주인을 만나게 되서 기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가볍게 재미로 보시는게 좋겠네요.

 

 

꼬리를 아래로 내리고 털을 부풀린다면 고양이가 겁에 질려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잘 타일러 주는것이 좋겠네요.

 


 

꼬리를 45도 각도로 세운다면 의심, 경계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꼬리를 경사진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고양이가 긴장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예민한 상태이니 각별히 신경을 쓰시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고양이 꼬리언어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