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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잘 안나와요 원인이 뭘까요

 

음식도 잘 먹고 볼일도 잘 보는것이 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종종 소변을 보는데 힘을 많이 주어야 겨우겨우 볼일을 볼 수 있일만큼 쉽게 볼일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변이 잘 안나와요 증상의 첫번째 원인으로는 신장의 기능 저하 및 질환 입니다. 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서 방광에 모여있다가 배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신장에 문제가 있을 때 소변을 잘 못보게 될 수 있는데요. 당뇨병이나 신장염 등으로 인해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소변이 잘 안나오게 될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보는데 거품이 많이 생기거나 갈색이나 탁한색 등 이상한 색의 소변을 보게 되면 신장쪽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노폐물 및 독소 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면서 부종이 생기게 되고 피로가 가시지 않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짠 음식과 단백질 성분이 많은 음식은 신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두번째 이유는 방광염 입니다. 세균감염으로 인해 방광이 염증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염증때문에 방광이 과민하게 반응하게 되어 실제로는 방광에 소변이 차 있지 않은데 소변이 마렵게 되어 잘 안나오는것 같이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소변의 균이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소변이 마렵다면 참지않고 화장실을 가는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요도결석입니다. 요도에 결석이 생기는것을 요도결석이라 하는데, 통로를 막다보니 소변이 잘 안나오게 됩니다. 아랫배쪽에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혈뇨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을 많이마셔 자연스럽게 결석이 빠져나오는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네번째는 전립선 비대증 입니다. 전립선이 정상크기 이상으로 커지는 증상인데요.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게 되어 소변 보기가 힘들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잔뇨감, 야간 빈뇨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가급적이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소변이 잘 안나와요 증상의 원인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지으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