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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증상 알아봤어요

 

혈액 속 포도당의 농도가 정상수치 이상으로 높으면 당뇨병이라고 하구요. 정상수치 이상으로 낮으면 저혈당이라고 합니다. 보통 당뇨병의 증상은 많이들 알고 계셔도 저혈당의 위험성이나 증상은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혈당 증상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인슐린이나 혈당 강하제 등에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말씀드린 치료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용 용량이나 사용시기가 부적절 할 경우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불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부족 또한 저혈당의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혈액 속 포도당의 농도가 정상수치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촉진되게 되는데, 이로인해 혈압상승 및 급격한 맥박수 증가, 떨림 증상, 정서적 불안감, 가슴두근거림, 현기증, 피로감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부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인해 배가고프거나 이유도 없이 식은땀이 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며 심한경우에는 의식이 없어지거나 간질발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상 혈당 수치는 보통 70~115mg/dll 이라고 합니다. 혈당의 수치가 60mg/dll 이하면 저혈당으로 본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시중에서도 쉽게 혈당체크기를 구할 수 있으니 혈당수치와 관련하여 병을 겪은적이 있거나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이 체크기를 마련하셔서 계속해서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증상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온다면 하시던 일을 중단하시고 안정을 취하는것이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당 함유량이 높은 초콜릿이나 사탕, 우유 등을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뿐 증상이 계속해서 발생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저혈당 증상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지으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