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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치석제거 방법 알아봤어요

 

치석은 구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치아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과에서는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권장합니다. 보통 1년에 1~2회 권하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보는 자가치석제거 방법은 관리차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프치석제거는 잘못된 방법으로 할 경우 오히려 치아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첫번째로는 식후 치실사용입니다.

 

치석은 음식물과 세균이 합쳐지면서 합쳐지게 되는 것인데요. 때문에 식후 양치질은 물론 양치질로도 제거하지 못한 이 사이사이의 음식물을 치실을 사용해서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사용이 서투신 분들은 특히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치실 사용도중 잇몸에 상처가 날 경우 환부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치석을 이쑤시개와 같은 날카로운 도구를 활용하여 떼어내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역시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도구를 활용하지 않아도 치석관리는 가능합니다. 오렌지 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오렌지 껍질 속에는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어 오렌지 껍질을 치석이 있는 부분에 문질러 주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분류로 식초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식초 역시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초와 물을 적당히 섞어 가글을 해주시면 치석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식초보다는 가글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긴 합니다. 치석은 직접 제거하거나 병원에서 제거하거나 치아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무조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직접 제거하실 경우에는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말이죠. 자가로 치석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두시는 것도 좋지만 평소 꾸준한 양치질 및 치실사용, 가글 등을 생활화 하시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셀프치석제거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