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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알아볼까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해리포터 책을 사주셔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흥미를 가진 시리즈 소설 중 첫 도서가 바로 해리포터였는데요, 영화로 개봉한 해리포터는 사실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모든 시리즈를 챙겨보았답니다. 오늘은 해리포터의 시리즈를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는 이야기의 흐름 순서와 동일합니다. 먼저 첫번째는 '마법사의 돌' 입니다. 2001년에 개봉했구요, 지금은 성인이 된 주연배우들의 어렸을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해리포터 팬분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던 첫번째 편 입니다.
두번째는 '비밀의 방'입니다. '마법사의 돌'이 개봉한 뒤 1년 후에 개봉했습니다. 2편까지도 아직 주연배우들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아즈카반의 죄수' 입니다. 햇수로는 '비밀의 방' 이후 2년이 지난 후 개봉했습니다. '아즈카반의 죄수' 부터 어리기만 했던 배우들의 성장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네번째는 '불의 잔' 입니다. 2005년도에 개봉했구요, 개인적으로는 불의 잔을 책으로나 영화로나 가장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불사조 기사단'입니다. 2007년에 개봉한 다섯번째 편 '불사조 기사단'입니다. 주연배우들의 귀여웠던 모습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고 완벽하게 성인이 된 모습만 볼 수 있죠.
여섯번째는 '혼혈왕자' 입니다. 2009년 7월경에 개봉을 했습니다.
마지막 일곱번째는 '죽음의 성물' 입니다. 1편과 2편으로 나뉘어서 개봉이 됐구요, 1편은 2010년 겨울에, 2편은 2011년 여름에 개봉 했습니다.
이상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