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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자가치료 가능한가요

 

내성발톱은 발톱 양 끝 부분이 안쪽으로 구부러져서 자라게 되며 발톱 밑의 속살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다면 집에서도 취할 수 있는 조치를 통해 어느정도는 완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내성발톱 자가치료는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은 상태일 때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 알아보는 내용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더 악화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교정발톱 테이프, 교정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에는 시중에서도 쉽게 교정발톱 치료용 기구, 테이프 등을 구할 수 있답니다. 교정기 사용이 무섭다면 비교적 덜 한 테이프를 사용해 보도록 합시다.

 

두번째는 발톱 깎을때 주의사항 입니다. 발톱을 깎을 때 너무 짧게 자르거나 둥근모양으로 자르면 안으로 파고들면서 자라나게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꽉 끼는 신발,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굽 높은 신발을 자제하는 것 입니다. 꽉 끼는 신발을 신게 되면 발톱이 압박을 받으며 안쪽으로 파고 들면서 자라나게 될 수 있습니다. 꽉 끼는 신발은 내성발톱 뿐만아니라 혈액순환에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다른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걸음걸이나 자세를 교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발가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는 걸음걸이나 자세를 많이 취하는것 같다면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내성발톱 자가치료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심한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