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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행시간 및 여행정보 안내
최근 해외여행지 중 라오스가 인기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라오스까지의 비행시간 그리고 각종 라오스 여행정보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라오스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계신 분들에게 부디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라오스 도착 공항은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안이 있으며 각 공항까지의 라오스 비행시간이 서로 다릅니다. 비엔티안의 경우 직항으로 최소 5시간 1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며 루앙프라방의 경우 1회 경유하기 때문에 최소 7시간 45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항공사별로 운항일정이 상이하니 천천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라오스 여행을 갈 때는 비자는 필요없습니다. 단, 조건이 붙는데요. 15일 동안만 무비자로 라오스에서 체류가 가능합니다. 하여 여행계획을 15일 이내로 하셨다면 상관이 없지만 그 이상으로 하셨을 경우에는 비자에 대해서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하시는 분들 중 베트남 여행도 함께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베트남도 라오스와 마찬가지로 15일간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오스는 열대몬순 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8도 입니다. 4월의 평균기온이 가장 높으며 5월 ~ 9월, 10월이 우기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우기라 해도 우리나라의 장마처럼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니며 스콜성 집중호우 성으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1~2시간 정도 퍼붓고 해가 쨍쨍한 날씨말이죠.
10월 ~ 4월은 건기이며 12월과 1월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고 하니 여행 계획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최신식 숙소의 경우 별도로 돼지코를 준비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르기 때문에 돼지코, 멀티탭, 유니버셜 어댑터는 1~2개 정도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라오스의 전압은 220V 50Hz 이며 우리나라의 전압은 200V 60Hz이기 때문에 전자제품의 효율이 눈에 띄지는 않지만 떨어지는 현상은 있을 수 있으며 60Hz 전용 제품이라면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이상으로 라오스 비행시간과 각종 여행정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